2021년 12월 03일. 코스 : 선바위역(4호선) - 용마골 - 용마북능선 들머리 - 의자바위 - 얼굴바위 - 사당능선(564m헬기장)왕복 - 남태령능선 - 코뿔소바위 - 남근바위 - 사당주능선 합류 - 관음사 - 사당역. // 10km 선바위역 2번 출구로 나와 쭉~가다보면 용마골 표지석이 보이는 곳에서 용마골로 접어드는데 .. 용마골 하면 시골 어느 골짜기를 연상케하지만 도시화된 용마골이다. 인적이 없는 용마능선에 접어들면 완만하고 꾸준하게 능선을 오르는데 가끔씩 뒤돌아보면 과천시경과 청계산이 보일 뿐이고 새롭게 기억할 만한 건 없다. 의자바위가 나오고 얼굴바위... 그리곤 사당능선까지 특색없는 능선길이다. 오르다 보니 눈에 익은 헬기장.. 이곳이 관음사에서 오르는 능선과 합류되는 564봉 헹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