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감자. 고구마 고추 단호박 옥수수 옥수수 밑에 울콩(호랭이콩) 덩쿨 5/25일. 수세미 모종 ▲▼여주 ▲수세미 ▲▼ 호랭이콩(6월콩) 찰수수 비트 방울토마토 찰토마토 가지 참외6 상추와 양상추 더덕과 아욱 케일 먹자두 싱고배 구기자... 심은지 3년이 엄었지만 따먹어보지 못함. 올해도 못..

2019. 05. 17(금) 새벽에 일어나 취나물 채취하러 옆지기와 둘이 산으로.. 라면하나 끓여먹고 법흥사에 도착하니 08시. 뜨겁기 전에 얼른 숲으로 들어가자 가파른 오름을 한번의 쉼도 없이 자박 자박 오르니 45분 걸린다. 일주일이 지났건만 가뭄이어선지 앞전에 갔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

2019. 03. 28 (목) 보은 대추나무

2019년 3월 8일 아침 07시에 집을 나서 5,000원짜리 한식부페에서 아침식사후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한강조경으로 간다 같은 충북이라 가까우려니 생각했지만 거리가 175km에 화물차로 가니 2시간 40분이 걸린다. 톨비가 가는데 8900원, 옫천에서 제천으로 가는데 또 9000원가량 그러니 기름값에 ..

시래기가 몸에 좋대서가 아니라 어릴적 반찬이냐구 김치하나 달랑 놓구 밥 먹먹던 시절에 어디서 색 다 바랜 시래기를 얻어다 된장에 지져볶아 상에 올라오면 고추장 듬뿍넣고 비벼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덤으로 무말랭이도 무지막지 많이 만들어 놓으려 했었는데.. 그 맛을 못잊어 ..

살방 살방 산책을 나섰는데 단풍에 취해 한 곳에 머물며 시간 보내다. 기을 공기에 코가 찡한건지 단풍에 취해 찡한건지 가을은 항상 가슴 한 끝을 시리게 한다.

2017년 12월 18일 많은 눈이 내렸다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청송~태백 바이크 투어를 다녀온 다음날 여백 조성헌씨 부부와 밀바이크를 초대해 오리 바베큐를 만들었습니다. 이전에는 가끔씩 오리 외에도 돼지 쪽갈비 바베큐나 토종닭 바비큐, 통삼겹 바베큐를 만들어 먹었지만 불 조절에 손이 많이가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한동안 뜸 했었기에 잘 만..

5월 28일 둘쨋놈 휘재가 제대를 한달여 남겨두고 외박을 나왔네요. 큰놈은 큰놈대로 바쁘고 작은 놈도 집에오면 친구들 만나러 나가 얼굴보기 힘들고 ... 한자리에서 식사를 해본지가 언제적인지도 몰라 이번에는 내가 강압적으로 외출 금지를 시켰습니다. 암소갈비와 흙돼지 오겹살로 저녁식사를 했..

4월3일 풍류라이더 상주 박투어에 합류하여 상주시 화북면에 위치한 중고차님의 동서 집에서 흑염소 한마리로 대취하며 하루를 보낸 후 다음날 옆지기와 둘이 떠난 여행. 일행이 없어 다소 외로운감도 느꼈지만 보은에서 속초로 이어지는 한적한 국도와 지방도를 달리며 자유로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