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예봉산종주. 2012. 7. 8

 

운길산역 - 수종사 - 운길산 - 예봉산 - 팔당역

무척 더운 날.

운길산역에 다 모인게 10:30분이니 더위가 시작될 때.

산행 들머리에 들어서부터 땀이 쏟아진다.

 

꽤나 많이 모이다 보니 선두 중간 후미가 갈라진다. ㅋㅋㅋ  

수종사는 지나치고 운길산 전 헬기장까지 한숨에 오르는데 땀에 목욕을 했다.

헬기장 막걸리장수와 수다떨며  막걸리 마시고... 아이스께끼 먹고...

그러고도 한참을 기다리니 후미가 올라온다.

더운 날이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가는 산행은 수다떨며 히히덕 거리며 세월 네월 즐기는 산행이다.  

 

 

 

 

 

 

 

 

 

 

 

 

 

 

 

 

  

 

▲ 예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