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동창들과 산행을 했습니다. 34~37년의 세월이 후른 후 만나는 친구들이라 다소 서먹하고 생소했지만 코흘리게적 친구들이라 그런지 어색함은 금세 허물어 지더군요. 애초 계획은 예봉산에서 운길산 수종사로 하산하려고 했는데 발 닿는데로 가서 적당한곳 아무곳으로나 내려오자고 해서 예빈산과 예봉산을 돌고 철마산을 거쳐서 하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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